[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6월에 개최되는 남녀 메이저 골프 대회 US오픈과 US여자오픈에 대해 관중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사진= USGA] |
USGA는 20일(한국시간) "방역 당국의 가이드 아래 남녀 US오픈 대회에 제한된 관중 입장을 허용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존 보덴하이머 시니어 디렉터는 "제한적 관중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6월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에서, US오픈은 6월17일부터 20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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