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1일 ㈜모터뱅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터뱅크는 부안3 농공단지에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및 새만금 수변 레저용제품 공급을 목표로 투자규모는 334억원(설비 320억원, 부지 14억원)이다. 고용인력은 25명으로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및 환자용 차량 제조업을 신축한다.
![]() |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4.21 lbs0964@newspim.com |
㈜모터뱅크는 부안군 상서면이 고향인 (전)재경부안군향우회 이진수회장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투자에 나섰다.
부안군과 전북도는 사업추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며, ㈜모터뱅크는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제조업 공장 설립 등의 후속투자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안군의 농공단지는 4개소(줄포, 부안1, 2, 3)로서 줄포와 부안 1, 2농공단지는 분양 완료됐다. 부안 3농공 단지는 전체 34블록 중 8블럭이 분양돼 분양율은 23.5%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