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15일 대유평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염태영 시장이 대유평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1.04.15 jungwoo@newspim.com |
염 시장은 사업 시행자인 KT&G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후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고쳐 지어 조성 중인 복합문화시설 111CM(일일일커뮤니티)과 대유평공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에도 신경을 써 달라"며 "111CM은 KT&G의 수원 근대 역사와 품격을 담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유평공원은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11만 3582㎡ 규모로 조성된다. KT&G와 스타필드수원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수원시에 무상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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