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논산시 "국방부 합동참모대학 존치…균형발전 명분으로 설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0억원 규모 교육동 신축…교직원·학생 증원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대전 자운대로 신축 이전 논란을 빚었던 국방부 합동참모대학이 기존보다 더 큰 규모로 논산에 존치된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국방대학교 전경 2021.04.14 kohhun@newspim.com

14일 충남 논산시에 따르면 합동참모대학측은 대폭적인 증원을 앞두고 현 국방대학교 부지의 학습여건과 주거 환경이 미비하다는 이유를 들어 2024년까지 대전 자운대 신축 후 이전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신축 이전을 위한 예산까지 편성하는 등 행정적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같은 움직임에 논산시는 합동참모대학이 대도시로 이전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며 설득해 이를 무산시켰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방대 내 합동참모대학 존치는 중앙과 지방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 시장은 이후 청와대, 국회는 물론 관련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국방대 내 합동참모대학 존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는 지난 2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장을 만나 "합동참모대학의 대전 자운대 이전은 지방균형발전정책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균형발전특별법 이념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성토하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 2021.04.14 kohhun@newspim.com

이를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유대영 청와대 자지발전비서관 등을 만나 합동참모대학 논산 존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양승조 도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김종철 국방대학교 총장 등과 공조하면서 합동참모대학의 논산 존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160억원 규모의 교육동을 논산 국방대학교 내에 신축하고 1년 이상 국방대에 체류하는 장기 교육생 및 가족을 위한 16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건축을 위한 예산도 별도로 편성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황 시장은 "이번 합동참모대학의 국방대 내 존치로 국가균형발전법의 입법취지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의 이념과 가치를 지켜낼 수 있게 됐다"며 "논산시민의 바램과 열정으로 합동참모대학 존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을 국방 교육 및 연구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국방대 주변지역의 활성화와 상주·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교직원 및 학생의 생활복지 수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됐다"고 강조했다.

kohh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