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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野 초선들, 선거 승리 다음날 쇄신 요구 반가워…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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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목소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국민들의 '유보적 지지', 초선들이 민심 잘 캐치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당의 혁신'을 내건 여야 초선 의원들의 목소리가 참 거세지만, 한편으론 무척 반갑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도 초·재선 시절 당내 소장파 개혁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의 맴버로 활동하며 내부 총질하다는 욕도 참 많이 들었다"라며 "지금 다시 초선이 된다 해도 저는 변함없이 또다시 그 길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0.12.09 leehs@newspim.com

김 의원은 "물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고, 정치는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퇴행한다"라며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건강한 내부의 쇄신 목소리가 없는 정당은 나중에 그 끝이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이어 "그런 의미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쇄신의 목소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집권 여당이야 선거 패배에 따른 후폭풍의 일환으로 그렇다 쳐도, 선거에서 이긴 야당의 초선들이 선거 다음 달 바로 당의 쇄신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만큼 이번 선거 결과가 집권 여당에 대한 문재인 정권 4년의 심판임과 동시에 판현으론 우리 국민의힘에 대한 일종의 '유보적 지지', 혹은 '기대 조건부 지지'라는 민심을 우리당 초선 의원들도 잘 캐치하고 있다는 방증 아니겠나"라고 했다.

김 의원은 또 "그렇기에 '당의 낡은 구도 타파와 변화 및 혁신 주체가 되겠다'라는 초선 의원의 열정과 패기에 더해 시대 변화에 역행하는 낡은 이념과 노선, 정책과 인물의 '탈진영적 아젠더'를 찾는 일에 저 또한 동참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대 변화를 읽어낼 줄 알고, 그 변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초선, 그 이상의 혁신'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며 "모처럼 만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초선 의원들의 봄을 응원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4선인 김 의원은 다가오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분류된다. 지금까지 김기현 의원과 권성동 의원, 유의동 의원 등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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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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