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경기 시흥시 갯골 벚꽃둘레길 산책로가 벚꽃으로 만개한 4월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는 벚꽃거리에 하얀 뭉개구름처름 새하얀 벚꽃이 활짝 피어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벚꽃 개화 시즌인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갯골생태공원 벚꽃길 만 통제한다. 갯골생태공원 둘레길은 시흥시 대표 공원으로 최근 날씨가 풀리고 개화 시기가 다가오며 공원의 봄꽃을 기대하는 발걸음이 부쩍 늘어났다. [사진=시흥시] 2021.04.08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