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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차관 "내년에도 공시가 오르면 보완책 마련…논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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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 세부담 낮춰야" 취지
도심공공주택도 토지주 호응 기대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내년에도 공시가격이 많이 올라 1가구 1주택 재산세 감면 혜택을 보는 가구가 많이 줄어들면 세제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에 국토부 측은 공시가격 관련해 관계부처와 구체적으로 논의된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인 아파트가 전체의 92% 정도로 이분들은 세부담이 크지 않다"며 "내년에는 공시가 6억원을 넘는 주택이 얼마나 있는지 지켜본 뒤 세금 부담을 어떻게 감면해줄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1.03 kilroy023@newspim.com

올해 공시가격이 20% 가까이 올라 부동산 세부담이 많이 늘어난 상태다. 실질적인 증세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세금 부담을 조절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윤 차관은 전날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용적률이나 층수를 더 올려 주택 공급수가 현행보다 40% 늘어나고 그로 인해 토지주의 기대수익률도 30%P 올라간다"며 "공공이 진행하는 만큼 세입자와 영세 상가에 대한 대책도 같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장 후보들이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윤 차관은 "도심 공공주택으로 할지 민간으로 할지는 토지주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우리 사업은 공공성을 갖고 하기에 지역사회의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H 직원의 땅 투기로 국민 신뢰가 추락해 제대로 추진되겠느냐는 지적에 윤 차관은 "시간을 주신다면 철저히 조사해 땅 투기를 벌인 LH 직원들을 처벌하고 재산을 환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LH가 일하는 행태가 바뀐다면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는 윤 차관의 공시지가 세제 보안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아직 논의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 차관의 발언은 향후 주택시장의 여건과 공시가격 변동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유세 완화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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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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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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