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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起韩国为75岁以上民众接种新冠疫苗

기사입력 : 2021년04월01일 08:45

최종수정 : 2021년04월01일 08:44

1日起，韩国75岁以上高龄人群开始接种新冠病毒（COVID-19）疫苗，这是政府率先向养老院住院者和从业者、治疗确诊病例一线医护人员后，面向普通人接种。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1日消息，当天起正式为75岁以上民众接种新冠疫苗。

本次符合接种标准的民众为1946年12月31日前出生，共计350.8975万人。以上月28日进行的调查为准，204.1865万人中，175.8623万人表示愿意接种疫苗，占比高达86.1%。

上述民众将接种的是韩国政府与药企辉瑞通过直接采购获取的疫苗。辉瑞计划上半年向韩国供应350万人份（700万剂）疫苗，目前已有50万人份（100万剂）疫苗运抵韩国。

其余300万人份（600万剂）疫苗中的50万人份（100万剂）将于4月抵韩，87.5万人份（175万剂）将于下月交货。

疫苗接种将率先在韩国的46处疫苗接种中心进行。截至3月30日，韩国共设有49处疫苗接种中心，但有三处不会参与本次接种。

此外，韩国约490万的64-74岁民众和航空公司乘务员将于5月接种疫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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