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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BMW, 전기차 전환 타이밍 '찰떡'...테슬라 따라잡는 화제주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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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30일 오후 5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독일 자동차 업체 BMW그룹(XE:BMW)의 올리버 칩세 최고경영자(CEO)가 BMW는 전기자동차로의 전환 타이밍을 아주 잘 맞췄으며 앞으로 출시되는 모델들은 BMW가 전기차 생산에서 뒤처져 있다는 인식을 뒤집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덕분에 BMW 주식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나스닥:TSLA) 등의 주식과 경쟁하는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BMW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30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칩세 CEO는 "BMW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는 인식이 있지만, 우리는 사실 쉰 적이 없다"며, "전기차 물량이 정말로 크게 증가하는 순간이 오기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앞서 BMW는 2030년까지 세계 신차 판매량의 50%를 순수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야심 찬 전기차 계획에 힘입어 최근 주가가 급등한 경쟁사 폭스바겐(XE:VOW) 등이 제시한 계획보다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BMW는 연소 엔진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 차량을 생산하는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2025년까지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비난을 사고 있다. 공유 플랫폼은 전기차의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칩세 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구축한 시장을 살펴보면 모든 차가 비슷해 보인다"고 꼬집으며, "BMW는 매우 특별하고 고액의 연봉을 받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모두 똑같이 생긴 차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유럽연합(EU)이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내연 기관 퇴출을 선언하는 가운데 EU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시행 중인 유로6 규제를 2025년부터 좀 더 강력한 유로7 규제로 전환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유로7의 주요 내용은 신차 배출가스에서 발생되는 NOx(질소산화물)의 양을 현재의 절반 가량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일 자동차 업계에서는 2025년부터 연소 기관 엔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칩세 CEO는 "연소 기관 엔진을 계속 가동하려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엔진이 개선되면 기후변화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BMW의 자산 규모가 약 600억유로인데 반해 시가총액이 약 550억유로에 불과한 상황임을 지적, "뭔가 잘못됐다"며 "이는 미래가 없다고 가정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BMW가 테슬라와 같은 '화제주'(story stock)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로이터통신의 질문에 칩세 CEO는 "물론"이라고 답하며, "BMW의 주식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에겐 엄청난 미래가 있으며, 우리는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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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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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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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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