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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선대위 "상식과 정의가 통하지 않은 文 정권 심판해야"

기사입력 : 2021년03월30일 13:52

최종수정 : 2021년03월30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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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남동현 기자 =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한 국민의힘 확대 원내대책회의가 30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의혹 제기를 비롯해 부동산 투기,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도마에 올렸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맨오른쪽)가 30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질타하고 있다. 2021.03.30 news2349@newspim.com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한 심판의 선거"라고 주장하며 "부산시가 어떤 곳이냐, 시장실에서 근무 중에 참아 입에 담기 어려운 짓을 했다. 그럼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하는데, 당헌까지 바꿔서 내고, 멀쩡한 후보를 허위 사실로 상처를 낸다"고 질타했다.

박형준 후보는 "최근에 국민의힘이 국민으로부터 비호감을 걷어내고 다수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세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이 예뻐서도 아니고 상식과 정의가 통하지 않는 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 달라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지 못하면 우리가 심판받을 수 있다"면서 "이 정권이 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법도 안 지킨다. 착한 척 깨끗한 척 등 그 민낯이 다 들어 났다. 다시 한번 심판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병수 의원(부산시 부산진갑)은 "이번 선거는 오거돈 전 시장의 성범죄로 인해서 치른다. 하지 않아야 할 선거"라고 규정하며 "박원순도 그렇다. 이 두가지 선거로 무려 838억원의 혈세가 쓰인다"고 비난했다.

또 "이 정부는 그런데도 국가 부채를 발행해 재난지원금 나눠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정부"라고 쓴소리를 던지며 "반드시 심판 할수 있도록, 향우회 등 네트워킹을 동원해서 앞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번 보궐은 내년 대선에 바로미터, 부산.경남의 표심의 방향이 되는 가운데 우리의 기준점이 된다"고 지적하며 "북구선관위에서 박 후보의 선거공보물이 누락됐다. 선관위에서는 단순한 실수라고 하지만 책임자를 색출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흑색선전 등 민주당이 인신공격하고 있다. 부산시민들께서 표 찍으러 가기 전에 정치 염증 내게 만든다"고 각을 세우며 "3기 암 환자면 부산시장으로 앉아서 직원들 성추행하고, 이 성추행을 통해 부산시장 직을 그만둔 민주당 출신 시장의 잘못 아니냐, 반성 없고 자꾸 네거티브하니까 스텝이 꼬이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하태경 총괄선대본부장은 " 라임 옵티머스, 금융범죄, 성범죄, 땅투기 등을 모조리 이 정부에서 나왔는데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민폐 청산 선거"라고 비아냥거리며 "막장 흑색선전이 선을 넘었다"고 했다.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구영도구)은 "부산선대위는 지난 26일 부산진구 건강생활센터 앞에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친형 땅 매매 내부거래 등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면서 "해명은 전임 구청장부터 했다고 했는데, 등기부 등본을 보니, 현 구청장 시절에 됐다. 전 구청장 시절에 했다는 근거 있다면 해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제가 박형준 후보 공관위원장을 맡아서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자신 있게 추천한 후보"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울산시 남구을)은 "3년 전 공작선거, 관권선거가 살아난 것을 보인다"고 민주당을 질책하며 "능력있는 후보, 실력있는 후보, 박형준이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진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태호형 세상이 왜이래 이래도 되나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에둘러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됐다. 정의와 공정이 상처 입고 땅바닥에 뒹굴고 있다"고 성토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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