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7일 오전 3시 48분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제재소에서 불이 나 1시간 4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제재소 250㎡와 목재 및 씽크대, 기계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3.27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오전 5시 30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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