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구에서 주방용 가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유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KCC글라스는 가구 표면 마감용 필름인 '비센티 퍼니처'의 디자인을 강화하고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센티 퍼니처는 가구의 표면에 부착돼 실감나는 자연 질감과 고급스럽고 미려한 색상을 더해주는 필름으로 가구의 가치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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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KCC글라스] 2021.03.23 shj1004@newspim.com |
또한 온도 및 습도 변화와 오염에 강해 가구의 원형을 오랜 기간 보존해 주는 등 가구의 내구성도 높여준다. 신발장, 붙박이장 등 일반 가구는 물론 주방 상〮하부장 등 주방용 가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센티 퍼니처는 가구에서 발생하는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차단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비센티 퍼니처는 대리석과 석재 디자인을 강화했으며 표면 엠보를 다양화했다. 총 129종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리뉴얼된 비센티 퍼니처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샘플북은 3월 중에 전국 KCC글라스 대리점에 구비될 예정이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