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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뿌리 깊은 배당주를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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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9일 오후 3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가 다시 20선을 넘어서며 시장의 불안정한 흔들림을 나타내는 가운데, 수십 년 동안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해온 탄탄한 배당주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배당 귀족주'와 '배당 왕족주'에 속하는 기업들은 그동안 주식시장에 불어닥친 모진 풍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인상을 포기하지 않았을 정도로 뿌리가 깊다. 시장에 투매세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맘 편히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이라는 얘기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투자 정보 매체 모틀리풀은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해온 배당 귀족주와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해온 배당 왕족주는 돌연 배당을 삭감할 위험이 없을 정도로 탄탄해 투자자들이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모틀리풀은 배당 귀족주 펩시코와 배당 왕족주 프록터앤드갬블을 추천하며, 올해 배당금 인상 소식에 주가가 오르기 전에 이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담아두라고 조언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펩시코

펩시코(PepsiCo, NASDAQ:PEP)는 1965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해왔고, 반백년 가까이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배당금을 인상해 온 배당 귀족주다. 현재 분기 배당금은 1.02달러이고 배당 수익률은 3.09%다. 최소 50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면 받게 되는 배당 왕족주 등극을 코앞에 두고 있다.

펩시코는 다양한 스낵 및 음료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덕에 지난해에 코카콜라(Coca-Cola, NYSE:KO)와 허쉬(Hershey, NYSE:HSY) 등 내로라하는 경쟁사들을 앞지르는 성적을 거뒀다. 스낵 식품 부문이 여느 때처럼 강한 성장세를 보인 한편 지난해 고전한 음료 부문도 코카콜라보다는 판매량 감소세가 양호했던 덕분이다.

지난 2월 중순 라몬 라구아르타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공급망, 강력한 판매 전략 등에 힘입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1년 성장 전망 또한 경쟁사들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배당금 지급과 인상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라구아르타 CEO를 비롯한 경영진은 투자를 확대하는 회사의 성장 전략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늘리는 한편 강력한 현금흐름을 창출해 결국 주주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1년에 4차례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는 펩시코는 최근 배당금을 연간 기준 주당 4.30달러로 전년 대비 5% 인상해 오는 6월부터 적용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49년 연속 연간 배당금을 증액하는 셈이다.

한편 펩시코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은 '보유'다. 온라인 투자 정보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8명 가운데 2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5명이 '보유'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1명이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18일 종가보다 14.37% 높은 151.57달러로 집계됐다.

펩시 콜라 [사진=업체 홈페이지]

◆ 프록터앤드갬블(P&G)

1837년 설립된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rocter & Gamble, NYSE:PG)은 이미 배당 왕족주에 속해 있다. 1890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고 64년 연속 배당금을 증액해왔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배당을 중단한 기업이 수두룩한 상황에서도 P&G는 분기 배당을 주당 0.79달러로 이전에 비해 5센트 올렸다. 현재 배당 수익률은 2.46%다.

6월이 결산월인 P&G는 보통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즈음인 4월에 연간 배당금 인상 계획을 공개한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회사가 올해 배당금 인상 계획을 발표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에 앞서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모틀리풀은 조언했다.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볼 때 이번에도 배당 증액이 확실하다는 설명이다. 

P&G는 질레트 면도기부터 헤드앤숄더 샴푸, 다우니 섬유유연제, 오랄비 칫솔, 크레스트 치약, 팸퍼스 기저귀, 바운티 종이타월, 타이드 세탁 세제 등에 이르기까지 10여 가지의 생활필수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생필품 사재기 혜택을 톡톡히 누린 대표적인 기업이다.

지난 1월 20일 P&G는 지난해 12월 31일 마감한 2021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97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이며, 2분기 주당순이익(EPS)도 1.64달러로 예상치 1.51달러를 넘어섰다.

존 몰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재기가 유행했을 때처럼 판매가 강력해 보이지는 않지만, 지난 1년 동안 형성된 소비 심리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빠르게 돌아갈 가능성이 작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모틀리풀은 P&G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기 전에도 이미 강력한 운영 성과를 내고 있었으며, 팬데믹을 겪으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강화됐고 그 과정에서 킴벌리-클라크(NYSE:KMB)와 같은 동종 업체를 능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물론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증가했던 수요가 올해 백신 접종 이후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성장 속도는 더뎌질 것이다. 하지만 회사는 앞으로도 사람들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세탁용품과 가정용품을 포함한 자사의 생필품에 대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령 매출 성장이 크게 둔화된다고 해도 P&G는 업계 최고의 수익 마진과 현금 흐름을 자랑하는 만큼 주주 환원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모틀리풀은 내다봤다. 회사는 지난 6개월 동안 100억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했는데 이는 1년 전의 85억달러에서 증가한 수준이다. 이를 감안할 때 오는 4월 P&G는 지난해 인상폭인 6%보다 높은 인상폭으로 배당금을 올려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P&G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수'이다. 최근 3개월 동안 투자의견을 낸 애널리스트는 모두 9명으로, 이 중 4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5명은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8일 종가보다 18.02% 높은 151.89달러다.

P&G의 세탁 세제 타이드 [사진=로이터 뉴스핌]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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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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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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