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4·7 부산시장 선거 17일을 남겨둔 가운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주말에도 정책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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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해운대구 장산 인조잔디 구장을 찾아 축구인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선거캠프] 2021.03.21 news2349@newspim.com |
박 후보는 21일 오전 7시 20분 해운대구 장산 인조잔디 구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그간 열리지 못한 해운대구축구협회장기 조기축구대회에 참석해 축구인들과 간단하게 운동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평소에도 테니스, 농구 등 운동을 즐겨하는 박 후보는 '건강 체육 천국도시'를 만들기 위해 게이트볼, 테니스, 야구, 파크골프 등 생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기금 1000억원을 조성해 다양한 생활체육 경기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자리를 옮겨 연제 공용차고지를 방문해 시내버스 공용차고지의 운영 현황과 서비스 개선방안 및 버스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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