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전주 6·군산 1·익산 2· 무주 1·해외(전주) 1명 등 11명 발생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1일 오전 전주시 및 완주군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363번째다.
앞서 밤사이 익산 2명, 무주·군산·전주에서 각 1명 등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전북도내 신규확진자는 전주 6·군산 1·익산 2· 무주 1·해외(전주) 1명 등 1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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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3.21 lbs0964@newspim.com |
이날 전주시 확진자와 전날 무주군 확진자(40대)는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은 50대(전북 1322번)를 접촉해 감염됐다.
또 완주군 확진자는 완주 제약업체 관련 지난 16일 확진된 40대를 접촉해 17일부터 자가격리중 19일 증상이 발현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밤사이 확진된 익산시 70대 2명은 대전시 확진자를 접촉해 지난 19일 양성판정을 받은 익산시 일가족 3명중 60대로부터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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