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전속도5030' 시행 이틀을 앞둔 15일 경북 포항시와 포항경찰서, 9개 교통봉사단체가 대잠사거리 등 시내 도심지 교차로에서 '안전속도5030'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속도5030'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심지 내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의 경우 시속 60km에서 50km로, 이면도로는 40km에서 30km로 줄이는 제도이다. 포항시는 오는 17일 본격 시행에 대비해 노면 정비와 교통표지판 정비와 함께 홍보전단 배부, 육교 현수막 게시, 교통전광판 표출,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사진=포항시]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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