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IBK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서정학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정학 대표는 1963년생으로 경성고와 동국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이태원 지점장, IB지원부장, 기술금융부장을 거쳐 IT그룹장(부행장), 글로벌ㆍ자금시장그룹장(부행장), CIB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3.15 tack@newspim.com |
서정학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저축은행업권 상위 10위 내로 도약,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통한 비대면 채널의 획기적 고객서비스, 소비자보호 강화와 사회적 가치실천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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