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주말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익산 219~22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익산 219번 확진자(무증상)는 40대로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익산 211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3.15 gkje725@newspim.com |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접촉자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익산 219번 확진자는 12일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오후 8시 양성통보를 받았고 자가격리 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 220번 확진자는 50대로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지난 9일 11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0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OO식당, 병원을 방문하고 11일 오전 10시 OO의원 및 OO약국을 다녀왔으며 오후 1시 OO식당방문 후 오후 6시부터 자택에 머물렀다.
12일 오전 10시까지 자택에 머물렀으나 발열증상이 나타나 13일 오전 9시 30분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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