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100번 물어도 불법사찰 지시 없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4대강 관련 불법사찰 문건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범천동 캠프에서 열린 선대본부장 회의에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관권선거 및 공작정치를 규탄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부산진구 범천동 캠프에서 열린 선대본부장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권 선거와 공작정치를 규탄하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선거 캠프] 2021.03.11 news2349@newspim.com

공작선거 저지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며 "공작 DNA 가득한 민주당과 청와대가 공작 근성을 다시 발동시키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3년 전 지방선거 당시 울산에서 공작선거가 이뤄져 주모자 13명이 재판에 회부돼 있다"고 지적하며 "못된 습관을 가진 이 정권이 또 터무니 없는 공작 DNA를 작동해 박형준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박 후보에 대한) 국정원 사찰 의혹은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하며 "박 후보가 불법을 지시했다면 그 문건을 제시해 달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했다.

서병수 선대위원장은 "대통령이 LH 사태를 용납할 수 없다고 했지만, 여당 의원들 역시 투기에 가세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신뢰성을 잃고 공사 구분 못 하는 국토부 장관(변창흠) 경질을 통해 기본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후보는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이유로 치러지는 선거인데도, 여당이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실정을 덮기 위해 정가에 떠돌던 네거티브 공세로 일관하고 거짓의 성을 쌓고 있다"며 "국정원 문건 또는 사찰에 관해 100번을 묻는다고 해도 똑같이 대답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불법사찰을 지시한 적 없고 강요한 적 없다"며 "문건 실체 내용을 모르는데 청와대 수석실에 이름이 있다고 해서 관여를 얘기하고 마치 지시한 것처럼 몰고 가는 것은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격했다.

이어 "선거가 치러지면서 '갑툭튀 공작'이 끊임없이 진행 중이지만, 마타도어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싸워나갈 것"이라며 흑색선전에 즉각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이 어떻게 해야 살지, 대한민국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를 가지고 정책논쟁을 하고 건전한 경쟁을 하는 것이 여당의 책무"라고 질타하며 "이 부끄러운 선거를 만든 민주당은 당비로 선거비용을 전부 내라"고 요구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