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은 봉진문 부군수 주재로 지표관리 부서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20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부진 지표 원인 및 문제점 분석, 신규 지표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완도군 청사 [사진=완도군] 2020.04.21 yb2580@newspim.com |
군에서는 도내 상위권 진입을 위해 △전년도 정량지표 문제점, 개선사항 반영한 추진 계획 △정성지표 우수 사례 조기 발굴 △협업 지표의 공동 대응 등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평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군은 평가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매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 대책 보고회도 지속적으로 열어 실적을 중점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봉진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표 담당자뿐만 아니라 팀장, 부서장들도 지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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