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예약판매 돌입...17일 정식 출시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소니코리아는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 'FX3'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FX3는 약 1020만 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 및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소규모 촬영 또는 단독 촬영 시 뛰어난 이미지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유용하고 효율적인 촬영을 지원하며 고속 하이브리드 AF 및 '리얼타임 Eye-AF' 기능으로 최고 수준의 AF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소니코리아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3' 시츄컷 [사진=소니코리아] 2021.03.11 iamkym@newspim.com |
또한 5축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시스템과 핸드헬드 촬영에 용이한 설계 및 장시간 촬영에 효과적인 열 방출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컴팩트한 바디로 높은 휴대성 및 이동성을 제공해 다양한 영상 제작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FX3의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대용량 배터리 팩(NP-FZ100)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소니스토어 8% 마일리지 적립 혜택 역시 받을 수 있다.
FX3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529만9000원이며 정식 판매는 오는 17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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