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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캠퍼스 학장 절반 교체…4곳은 서류접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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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캠퍼스 학장 임기종료…공모절차 돌입
권역대학장 공모·지역대학장 내부임명 원칙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 이르면 이달 중 전국 17개 캠퍼스 학장을 새롭게 임명한다. 폴리텍이 운영하는 전국 34개 캠퍼스 수장 중 절반을 교체하는 셈이다.

10일 폴리텍에 따르면 전국 34개 캠퍼스 중 절반인 17개 캠퍼스 학장 임기가 지난달 말 종료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새로운 학장 임명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 전국 34개 캠퍼스 중 17곳 학장 교체 예정

우선 전국 8개 권역대학 중 절반인 4곳(2·3·6 대학, 특성화 대학) 의 학장 임기가 마무리돼 새로 선발해야 한다. 폴리텍은 지난주 서류접수를 마치고 현재 서류검토에 들어갔다. 늦어도 이달 중에는 4개 권역대학 학장이 누가 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 26개 지역대학 중 절반인 13곳도 새로운 학장을 맞이해야 한다. 현재 공모절차를 준비 중이다. 

폴리텍 관계자는 "퇴임하는 학장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번에 대규모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임명 시기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기존 학장들의 임기가 마무리 된 만큼 공모 절차를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2020.03.20 jsh@newspim.com

학장 임용 절차는 권역대학장과 지역대학장에 차이를 보인다. 전국 8개 권역대학장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는 반면, 나머지 26개 캠퍼스 지역대학장은 내부임명이 원칙이다. 필요시 공개채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공개채용의 경우 알리오(경영공시), 또는 정부 및 폴리텍대학 등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낸 뒤 접수를 받는다. 이후 산업계, 교육훈련계, 학계 등 인사 5~7명으로 구성된 학장후보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 승인을 받은 뒤 임용절차를 거친다. 

내부공모는 학교 내부 인사들로부터 접수를 받은 뒤 최종 후보를 이사장이 면접심사하는 방식이다. 임기는 권역대학장과 지역대학장 모두 승인일로부터 3년이다.  

◆ 조재희 이사장, 취임 후 첫 업무는 학장 선발 

조재희 한국폴리텍대학 신임 이사장 [사진=한국폴리텍대학] 2021.03.05 jsh@newspim.com

지난 8일 폴리텍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조재희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전국 17개 캠퍼스 학장을 임명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직업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지역대학장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 이들 학장들을 관리하는 조재희 이사장의 책임 또한 막중해진 것이다. 

조 이사장은 취임 목표로 '4차 산업 인재육성의 글로벌 최고 기술대학'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3가지 전략으로 ▲교수 역량 강화와 최고의 교육시설 구축 ▲생애 전주기 직업교육의 플랫폼 강화 ▲학생 자율성 및 역량, 자긍심 제고를 꼽았다.

조 이사장은 취임사로 "대학 현장에서 교직원들과 충분한 대화를 경영에 담고, 조직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어려운 일을 먼저 한 뒤 성과는 나중에 나눈다는 '선난후획(先難後獲)'의 정신으로 폴리텍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이다. 기술 중심의 실무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8개 권역대학(한국폴리텍1대학~7대학,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산하에 34개 캠퍼스를 두고 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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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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