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지난 9일 밤 10시 36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랑평리 한 전기설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1동과 전기설비 등이 소실돼 5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천군 종천면 랑평리 한 전기설비 창고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서천소방서] 2021.03.10 shj7017@newspim.com |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날 당시 창고 안 사무실에 직원 1명이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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