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은 '임직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서다.
[서울=뉴스핌] 4일 롯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임직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롯데건설]유명환 기자 = 2021.03.04 ymh7536@newspim.com |
이번 공모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코로나 극복·취미·가족 등 주제로 30초 이상 5분 이내 영상으로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25일까지 받는다.
롯데건설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15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석주 대표이사의 '새로운 일터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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