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안동시는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과 결빙구간 해소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2일 오전 8시 기준 안동시에는 평균 2.3㎝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지역에서 밤새 2.3㎝의 눈이 내린 가운데 안동시가 제설작업을 서두르고 있다.2021.03.02 nulcheon@newspim.com |
안동시는 밤사이 비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자 이날 새벽 4시부터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제설차량등 장비 80대, 공무원과 보수원 등 제설인력 103명을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취약지에 투입해 제설과 결빙구간 해소 작업에 들어갔다.
또 주요 간선도로에 장비를 투입해 염화칼슘 등 30.3t을 살포했다.
현재 안동시에 폭설로 인한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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