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지명받아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저' 동참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전날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임 교육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사진=경북교육청] 2021.02.27 nulcheon@newspim.com |
임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김용석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장, 김성철 경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을 지명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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