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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歌手团体春季相继回归 各具特色吸引眼球

기사입력 : 2021년02월26일 16:10

최종수정 : 2021년03월02일 16:14

韩国虽正被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阴云笼罩,但随着春天的到来,众多SOLO歌手和团体相继回归乐坛,展开激烈竞争。

SHINee、宣美和Cheetah回归

男团SHINee回归。【图片=SM娱乐提供】

韩国男团SHINee成员相继退役,时隔2年零6个月以完整体回归,并于22日发布第7张正规专辑《Don't Call Me》。

该专辑共收录9首歌曲,是一首引人入胜的嘻哈舞曲。新专辑一经发布席卷全球各大音源榜单。

数据显示,《Don't Call Me》在iTunes Top Album排行榜中登上美国、加拿大、英国、德国、阿联酋、澳大利亚、新加坡、巴西、智利、哥伦比亚、丹麦、芬兰、印度、爱尔兰、意大利、日本、哈萨克斯坦、老挝等全球45个地区的榜首。

不仅如此,专辑还席卷了QQ音乐、酷我音乐数字专辑畅销榜冠军,并登上Synnara Record、Yes24、Kyobo Book等韩国唱片排行榜的日榜榜首,在日本LINE Music"Album TOP 100"榜单中也占据第一位,再次证明SHINee的高人气。

歌手Cheetah(左)和宣美回归。【图片=CEUDA娱乐、Abyss娱乐提供】

曾为女团Wonder Girls成员的歌手宣美23日携数码单曲专辑《TAIL》回归乐坛。专辑收录同名主打曲《TAIL》和《What The Flower》两首歌曲,均由宣美参与作词作曲。

这是宣美自去年6月发布《pporappippam》以来时隔8个月携新辑回归。歌曲编舞是碧昂丝 (Beyoncé) 与 Jennifer Lopez (珍妮佛罗培兹) 的舞者兼编舞老师Janelle Ginestra负责,易使人联想到猫果敢又细腻的动作。

韩国人气说唱歌手Cheetah时隔半年回归乐坛,26日发布新曲《Villain》。Cheetah通过音乐频道Mnet节目嘻哈选秀节目《UNPRETTY RAPSTAR》出圈,成为炙手可热的说唱歌手。

PIXY、KINGDOM、TRI.BE新团闪亮登场

成员平均练习生生涯逾4年的6人女团PIXY本月24日发布出道单曲《Fairy forest Chapter01. With my wings》。

女团PIXY正式出道。【图片=ALLART娱乐提供】

主打曲《WINGS》曲风色彩浓重,与普通女团中展现清纯、可爱的形象大相径庭。尤其是PIXY成员的整体风格为哥特风。有声音认为,观众早已对精致的面孔产生审美疲劳,PIXY的出道或能打破传统审美,给市场带来新气息。 

于18日出道的男团KINGDOM也展现不同魅力。首张迷你专辑《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发布前就决定率先公开主打曲《EXCALIBUR》MV,引发业界关注。

《EXCALIBUR》是一首以Future Base为基础的强烈的流行电音和节奏感突出的表演舞曲。想在冷漠的世界里生存下来必须承受住王冠的重量,可窥见被选择者KINGDOM的强烈呐喊和无限的发展潜力。数据显示,截至25日下午4时,《EXCALIBUR》MV点阅量突破130万人次。

男团KINGDOM出道。【图片=GF娱乐】

此外,7人女团TRI.BE17日携单曲《TRI.BE Da Loca》正式出道。出道作由韩国知名制作人新沙洞老虎与女团EXID成员LE(Elly)共同担任作词作曲,新曲与MV公开后随即引发关注。

出道单曲《TRI.BE Da Loca》是将拉丁语中意为"热情的人生"的"La vida loca"和团体名"TRI.BE"合二为一,诞生成为"热情的TRI.BE"的团队正式口号。目前,成员们正进行新歌宣传造势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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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낮 12시에 공식 론칭한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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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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