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서양화가 유승영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LOST'전이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LOST'전은 아스팔트 바닥을 소재로 무겁고 냉담한 현실을 선·면의 화면 분할로 표현하고 있다. 따뜻함이나 정감 있는 자연미는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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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작[사진=전북도립미술관] 2021.02.26 obliviate12@newspim.com |
유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서양화전공)에 재학 중이다. 말레시아 IWS국제워터 칼라비엔날레전(White Box Publika), 터키안탈리아 3인전(Dialay Art Gallery) 등을 비롯해 30여 회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동했다. 현재 전북수채화협회 회원, 물빛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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