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4일 오전 전주시에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전북 누적 1147번째 확진자다.
이들 확진자는 부·모 및 자녀 사이로 전날 검체채취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다. 현재 4명 모두 무증상이다.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2.24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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