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내달 1일부터 5월 31일 까지 2021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1998년 '대학생 포스터 공모전'으로 시작,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한 소재발굴을 통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산자부가 함께 마련한다.
전기안전공사 콜텐츠 공모전 리후렛[사진=전기안전공사] 2021.02.23 lbs0964@newspim.com |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사진, TV스토리보드(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홈페이지(design.kesco.or.kr)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질 예정이다.
4개 분야 80명의 입상자들에게 총 335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국내 최대 공모전 전문 사이트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공모전 대상'에서 '중앙정부·기관'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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