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1일 오전 8시 기준 전주 3명, 완주 2명, 익산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124명이다.
전주시 20대 3명은 전주시내 모 PC카페에서 전날 함께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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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관련 지난해 12월 전수검사 장면[사진=완주군] 2021.02.21 lbs0964@newspim.com |
또 완주군 30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30대 2명과 20대 2명 등 5명이 각각 전날과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설 연휴에 전남 순천과 여수를 따로 방문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1명은 익산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격리병실에 입원조치 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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