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전남과학대학교와 손을 잡고 지역특화 전문 인력 양성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특화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업무 협약식 [사진=진도군] 2021.02.18 yb2580@newspim.com |
군은 전남과학대학교와 함께 평생 직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드론, 전통주, 커피 바리스타, 치매예방지도사 등의 교육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대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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