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46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418억원) 대비 11.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2438억원으로 전년(1조2383억원) 대비 0.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96억원으로 전년(227억원) 대비 118.8% 증가했다.
광동제약 측은 "영업 및 마케팅비용 절감으로 판매관리비가 감소했다"며 "종속회사의 금융자산평가이익 반영에 따른 금융수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본사 전경 [제공=광동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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