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14일 오후 2시 4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한 사료제조 공장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1동 560㎡와 종이포대 약 300㎏ 등 소실돼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한 사료제조 공장창고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태안소방서] 2021.02.15 shj7017@newspim.com |
같은 날 오후 6시 17분쯤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조립식 1동 164㎡전소와 가재도구 등 소실돼 4000여만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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