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늦어지는 '13개 의혹' 김병기 수사 결론…경찰 수사력 또 도마 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경찰청이 30일 김병기 의원 의혹 수사를 10개월째 이어가 결론 지연 비판이 커졌다.
  • 김병기는 공천헌금·수사무마·자녀 취업청탁 등 13개 혐의로 장기 수사 대상이 돼 신속 종결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 스타벅스 탱크데이·방시혁 의장 등 다른 주요 사건도 지연되자 경찰 수사력·중립성 논란과 여권 편향 수사 비판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째 수사...마지막 소환은 4월
스타벅스 탱크데이·방시혁 의혹 등 사안 장기간 경찰 수사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10개월째 이어지면서 수사 지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0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의원 관련 의혹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 수사 외에도 스타벅스 탱크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 주요 사건들에 대한 수사가 길어지면서 늦장 수사에 대한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김병기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에 6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지난 27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김 의원 수사에 대해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며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대한 의혹이 처음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해 9월이다. 10개월째 결론 없이 수사가 지연되고 있는 셈이다.

경찰은 지난달까지도 김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빗썸 대표를 피의자로 입건하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10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7차 조사를 마쳤다.

이후 경찰은 일부 혐의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의견을 냈지만 4개월 가까이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당시 6월 지방선거 이후로 결론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선거 이후 약 2개월이 지난 현재도 수사 중이다.

경찰 수사가 길어지자 수상 대상자들이 역으로 신속하게 종결해달라고 종용하는 분위기다. 최근 김 의원 측과 전직 보좌관 측이 사건을 신속히 끝내 달라는 취지의 의견서을 의결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김 의원이 받고 있는 의혹은 ▲공천 헌금 수수 ▲경찰 수사 무마 ▲자녀 편입 및 취업 청탁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항공사 숙박권 수수 ▲쿠팡 오찬과 인사 불이익 요구 ▲대형병원 진료 특혜 등 13가지다. 여기에 더해 지난 21일에는 서울 동작경찰서에 김 의원에 대한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및 협박 혐의 고소장이 추가로 제출됐다. 김 의원의 의혹이 여러 개인 만큼 각각 의혹에 대한 경찰의 판단, 신병 확보 여부 등이 아직 변수로 남아있다.

김 의원 수사 외에도 '스타벅스 탱크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뇌물수수 혐의 등 굵직한 사안들이 장기간 경찰 수사 단계에서 머무르고 있다.

경찰은 '수사중', '조만간 결론'이라는 답변을 내놓고 있지만 유력 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한 비판도 계속 나온다. 특히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맞물려 경찰 수사력과 중립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정치인 수사는 초스피드로 밀어붙이면서 김병기 등 여당 의원 수사는 지금까지 뭉개는 경찰"이라며 "보완수사권까지 사라지면 (경찰이) 권력형 비리는 아예 수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gdy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