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12일 오후 2시 11분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조립식 주택 1동 60㎡와 가재도구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주택 [사진=공주소방서] 2021.02.13 shj7017@newspim.com |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용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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