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8분쯤 풍세면 인근 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0여 분만인 오후 1시 40분쯤 완진됐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사진=천안동남소방서] 2021.02.14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닭 사육장인 비닐하우스 파이프조 7동 가운데 4개 동 2885㎡소실되고 사육 중인 닭 3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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