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39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0일 오한과 근육통 증세를 보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2021.02.02 mironj19@newspim.com |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방문장소를 파악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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