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청년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건양사이버대학교 어니스티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다. 또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청년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평생교육을 위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이원묵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 심태보 논산청년회의소 회장) 2021.02.07 kohhun@newspim.com |
앞으로 두 기관은 정보공유와 상호 업무보조를 통해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다.
주요 사항은 △논산청년회의소 회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2년간 30% 장학금 혜택 △가족과 동반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감면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건양대부여병원 이용 시 10% 이용료 감면,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 30% 감면 혜택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 및 홍보 등이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상청년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2.07 kohhun@newspim.com |
심태보 논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뜻을 같이 했다"며 "논산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묵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논산청년회의소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 관계자와 논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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