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거품 없는 주식이 이긴다' 레딧 광란에 가치주 재조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3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레딧을 앞세운 개미 투자자들의 투기 거래가 뉴욕증시를 흔들어 놓은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가치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주식시장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와 원자재까지 이상 과열에 이은 폭락으로 홍역을 치르자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번지면서 가치주에 조명이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월가의 증권사 잭스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지는 5개 종목의 매입을 권고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이 보유한 유무형 자산 가치의 총액을 근간으로 주가 수준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데 동원되는 잣대다.

수치가 1을 밑돌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가 자산 가치보다 저평가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주가가 자산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만큼 상승 여력이 높다는 얘기다.

가령, 특정 종목의 주가가 PBR 0.5배에 거래될 경우 자산 가치 1달러에 대해 50센트에 거래되는 셈이다. 반면 2배의 경우라면 자산 가치 1달러에 대해 투자자들이 2달러를 지급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절대적인 수치 이외에 동종 업계 평균치 대비 특정 종목의 PBR 수준을 비교해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다.

잭스가 추천하는 첫 번째 가치주는 알렉시온 제약(ALXN)이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다소 낯선 이름인 알렉시온 제약은 블록버스터를 손에 쥐고 있지만 주가가 크게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 받는다.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의 연구실 [사진=업체 홈페이지]

업체가 개발한 희귀 난치성 질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솔리리스(Soliris)는 2019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았고, 이는 이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희귀 질환 치료제로 자리매김 했다.

월가는 알렉시온이 미국 생명공학 업체 가운데 올해 강한 매출 신장이 기대되는 몇 안되는 종목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

잭스는 알렉시온 제약의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17.8%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말 영국 거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업체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혀 월가의 관심을 끌었다.

인수 금액은 390억달러. 지난해 12월 주가를 기준으로 45%에 달하는 프리미엄을 제공, 알렉시온 제약의 자산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커다란 기대를 내비쳤다.

두 번째 추천 종목은 에디언트(ADNT)다. 업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트 제조 업체다.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기용 기내석도 개발, 공급하며 그 밖에 자동차 부품도 생산한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지만 앞으로 3~5년 사이 연평균 32%에 달하는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알짜 주식이라고 잭스는 강조한다.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캐내디언 솔라(CSIQ)도 잭스가 선정한 저평가 가치주다. 태양광 PV 모듈을 공급하는 캐나다 기업으로, 모듈 이외에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1년 온타리오에서 간판을 올린 캐내디언 솔라는 6개 대륙, 24개 국가에 진출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잭스는 업체가 앞으로 수 년간 연평균 32%에 달하는 이익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산 가치 뿐 아니라 이익 전망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저평가 매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국 부동산 개발 업체 메리티지 홈즈(MTH)도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이다. 미국 주요 도시 전반에 걸쳐 단독 주택을 건설하고, 애리조나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고가 저택을 공급하는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잭스는 메리티지 홈즈가 향후 3~5년간 32%에 달하는 주당순이익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 어필리에이티드 매니저스 그룹(AMG)이 매력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혔다.

뉴욕 맨해튼이 아니라 플로리다의 팜비치에 본사를 둔 업체는 자체적인 운용 사업 이외에 다수의 부티끄 운용사와 헤지펀드, 사모펀드 업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35개에 달하는 운용사 지분을 포함해 어필리에이티드 매니저스의 총 자산 규모는 730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잭스는 업체의 순이익이 3~5년 사이 연평균 15% 성장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