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덕도 신공항 현장 방문 소식에 관련 테마주인 영화금속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영화금속은 장 초반 2910원까지 오르며 지난 1월 21일 이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후 전일종가대비 1.73%까지 추가 상승하며 2953원에 거래중이다.
투자자별 수급을 살펴보면 최근 5일간 외국인과 기관은 4만2702주, 9만7227주씩 순매수했다. 개인은 6만7197주 순매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현장 비대위 회의를 가진 다음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을 받고있다. 영화금속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본사가 가덕도 인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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