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밤새 코로나19 관련 10대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누적 확진자가 196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한솔동 안면인식 체온측정기.[사진=세종시] 2021.01.31 goongeen@newspim.com |
시에 따르면 196번 확진자는 10대 초등학생이며 전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번 확진자는 지난 8일 마지막으로 학교에 등교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해서는 이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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