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가온미디어 자회사 모비케이(주)는 TV조선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한정판 공식 굿즈 '스마트 클린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클린 에디션'은 스마트폰과 연결해 인터랙티브한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는 'UV살균·무선충전기', '스마트 이어폰', '음원 스트리밍 무료 이용 쿠폰' 등으로 특별 구성됐다.
'UV살균·무선충전기'는 무선충전과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다목적·다기능 제품으로 360도 입체 살균이 가능하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이어폰, 마스크, 뷰티 제품 등을 한 번에 살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스터트롯 스마트 이어폰'은 모바일에 연결해 미스터트롯 6인의 테마 화면을 설치하거나 노래를 바로 들을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특별한 사진들도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다양한 꾸미기가 가능한 6인의 개별 커스텀 이니셜 스티커를 제공해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6인의 폴라로이드 포토카드도 각 1장씩 총 6장이 패키지에 동봉된다.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소구력 높은 IP 확보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 중"이라며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서비스 및 액세서리를 다각화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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