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의 생태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문화관광 해설사 33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2021 동아시아 문화도시 순천'의 성공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해설사 위촉식 [사진=순천시] 2021.01.26 wh7112@newspim.com |
이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해설사의 자세와 긍지'라는 주제로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춰 개별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와 변화된 해설사 역할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관광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해설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다 질 높은 관광서비스로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