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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분야 코로나19 방역 1년...항만·관광 감염 최소화, 수산물 소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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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1년째를 맞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항만과 해수욕장, 수산물에 대한 방역관리가 이뤄졌다.

이를 토대로 수출입물류 활동은 코로나 걱정 없이 이어졌고 수산물 소비는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확산 이후 1년간 해양수산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 해양수산 분야 방역대책의 이행상황을 되돌아보고 그에 따른 성과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년간 항만을 통한 수출입 물류의 차질없는 이행과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 한편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과 해운항만기업 지원 등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피해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해왔다고 설명했다.

먼저 철저한 항만방역으로 중단 없는 수출입 물류 지원에 나섰다. 해수부는 항만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선원교대 제한으로 인해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항만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선원 특화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를 토대로 항만을 통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화물 처리를 지원했다.

지난해 6월 부산 감천항에서의 확진자 발생에 대응해 '항만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지속 점검했다. 또한 7월엔 방역당국과 협의해 러시아 출항 선박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국가 출항 선박의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해 8월 이후 외국인 선원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했다.

정상적 항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엄격한 방역관리 아래 연료를 비롯한 물품 조달 목적의 크루즈선 입항을 허용하고(총 8척), 수출입 물류 지연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선박에 대한 비대면 신속 하역절차를 마련했다. 원활한 선원교대로 안정적인 선박운항이 이뤄지도록 외국인선원 임시생활시설을 5개소, 총 1880실 설치했다. 지금까지 1만8793명이 임시생활시설을 거쳐 선원교대를 할 수 있었다.

지난해 4월에는 선박 침몰 후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로 파푸아뉴기니에 발이 묶인 원양어선원 25명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긴급 투입하고 외무·법무부와 선원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공조했다.

전국 해수욕장 방역 관리대책으로 해수욕장을 폐장하지 않고 운영하면서도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감염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지난해 5월 해수욕장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중대본 발표)과 해수욕장 방역관리 운영대응지침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함께 각종 행사 전면 취소․금지, 백사장 내 야간 음주․취식금지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백사장에서의 야간 취식금지 집합제한 행정조치(7. 25.~8. 31.)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경찰, 유관기관, 민간 해수욕장 운영기관 등이 총 8500여 명을 투입해 강력한 현장계도와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대형해수욕장에 집중되는 이용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주요 통신사, 포털사이트와 협업하여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제공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대형해수욕장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64% 감소한 2110만 명을 기록했으며 소형해수욕장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251만 명으로 집계돼 이용객을 분산시키는 데 성공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수부는 평가했다.

이같은 해수욕장 방역 성과는 BBC, NHK를 비롯한 국내외 언론에서도 주목받으며 코로나19시기 방역과 관광의 조화를 이뤄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고 해수부는 분석했다.

방역상황에서도 수산물 소비와 수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병행했다. 해수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수산분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 4차례의 지원 대책을 수립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한 금융지원을 추진했으며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을 비롯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온라인 수출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토대로 가정 내 수산물 소비는 전년 수준 이상 회복했으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됐던 수산물 수출도 2019년보다 약 7% 감소한 23억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중 광어, 굴과 같은 양식수산물 출하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운항만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대책에 나섰다. 우선 업체들에 단기 유동성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선·대형선 건조와 같은 해운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중장기 투자 금융지원도 확대했다.

먼저 업·단체 의견 수렴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4차례에 걸쳐 1조7000억원 규모의 해운항만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히 집행해 관련 업·단체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조선소 건조일정이 지연되면서 선사의 친환경 설비 설치가 곤란해지자 선사의 설비 설치 기한을 연장했다. 선사 경영악화로 친환경 선박 대체건조 사업 취소건이 발생함에 따라 대체 후보선사를 신속히 선정하는 지원 노력도 병행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전국의 해양수산 현장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애써주신 항만근로자, 선원 등 국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원활한 항만 수출입 물류 지원,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할인 행사 개최, 비대면 수산물 수출 마케팅 지원, 금융지원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지원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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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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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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