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 청장은 15일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의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교통안전시설물 확대 구축 등 어린이가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구민들도 교통안전을 생활화하고 실천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2021.01.16 memory4444444@newspim.com |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황 청장은 문정우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5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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