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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원들, 의회 난입 사태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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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실 "신변 보호 위해 수 시간 고립 도중 감염됐을 수도"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지난주 벌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 의회 난입 사태로 의원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정치 전문매체 더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하원 주치의실의 브라이언 모나한 의사는 의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1월6일 하원의 많은 구성원이 큰 위원회 청문회장이 위치한 방에서 신변 보호를 위해 고립 상태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립 수 시간 동안 의원들이 코로나19 감염자에 노출됐을 수 있다며 의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일일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조치를 계속 준수할 것을 권장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모나한 의사는 구체적으로 의원들이 고립됐던 방의 명칭이나, 고립 중이었던 의원들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일 미국 의회 의사당에서 작년 대선 결과를 확정 짓기 위해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던 도중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시위대가 대거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작년 대선 결과를 확정해 조 바이든을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선출하려던 합동회의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됐다.

앞서 CNN방송은 펀치볼뉴스의 영상을 인용해 의회 난입 사태 당시 방 안에 있던 의원 가운데 공화당 하원의원 6명이 동료 의원의 마스크 제공을 거부한 것이 파악됐다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이 의원 6명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지아), 마크웨인 멀린(오클라호마), 앤디 빅스(애리조나), 스콧 페리(펜실베이니아), 마이클 클라우드(텍사스), 더그 라말파(캘리포니아)다.

미국 의원들은 정부가 선별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많은 의원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상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1.01.06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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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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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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