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이 각각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바뀔 예정이다.
5일 우리금융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금융에 인수된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1.05 tack@newspim.com |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를 인수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0월26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고 지난 달 2일에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아주저축은행의 손자회사 편입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