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50대가 추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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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3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기침, 인후통, 오한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 확인을 위해 GPS 및 카드내역 등 확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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