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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농협은행장, 권준학 농협중앙회 본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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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추진력으로 농협은행 이끌 적임자"
31일 주주총회 거쳐 최종선임 예정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차기 NH농협은행장에 권준학 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상무)가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농협은행을 이끌게 된다. 

31일 NH농협금융지주는 오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권 본부장을 신임 농협은행장으로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내정자 [사진=NH농협금융그룹] 2020.12.31 lovus23@newspim.com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2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지 일주일만에 손병환 전임 행장(농협금융 회장 내정자)의 뒤를 이을 차기 행장을 결정했다. 임추위는 "경영공백 상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시일 내에 집중적인 심사를 거쳤다. 특히, 경영능력, 현장과 전략·기획의 균형감각, 디지털 역량, 사업시너지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하고,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4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등 총 6인으로 구성된다. 다만, 회장직무대행직을 수행 중인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권준학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경기 평택고, 경희대를 졸업한 후, 1989년 농협에 입사해 일선 영업현장과 본부 기획·마케팅부서를 두루 거쳤다. 그는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과 개인고객부장,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은 바있다.

특히, 퇴직연금부장 재임 당시엔 빅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프로'를 도입해 농협금융의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힘썼다. 임추위는 권 내정자에 대해 "최근 금융권 화두인 ▲디지털 전환 ▲ESG 경영 ▲ 소비자보호강화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활발한 현장 소통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권준학 내정자는 이날 개최되는 농협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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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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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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